회사는 문틀 및 창호 제조·유통업을 주력으로 하는 중소기업입니다.

회사는 직접 생산을 하기 위하여 자재를 대량으로 매입하는 과정에서 금융비용과 운영비가 상승한 반면 건설경기 악화로 매출이 예상만큼 발생하지 않으면서 더 이상 운영자금을 확보하지 못하고 결국 재정적 파탄에 직면하였습니다.

_2. 해결방안_

회사는 유동성이 부족한 상황에서 기존 대출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재고자산을 과다계상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법무법인 대세는 그 경위와 더불어 회사의 금융비용과 운영비용이 상승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파악하였습니다. 이후 해당 사유를 소명할 수 있는 자료를 토대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속하게 관할법원에 접수하였습니다.

또한 법원의 대표자심문기일 지정 이전에 의뢰인에게 법원 심문 절차에서 예상되는 질문과 증빙 자료 등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사전에 준비한 사료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답변서를 작성하여 대표자 심문기일을 준비하였습니다.

_3. 사건결과_

법무법인 대세는 의뢰인이 채권자들의 끊임없는 변제독촉에서 벗어나도록 신속히 법적 절차를 진행하였고, 무사히 대표자심문기일을 마치고 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채무자 회사의 대표님은 회사의 재정적인 부담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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