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건설업을 주력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설립한지 불과 1년밖에 안되는 법인이었습니다.

회사는 건설공사를 위한 각종 비용을 지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공사대금 지급을 거부하여 공사대금 회수에 실패하면서 손실이 누적되었고, 더 이상 자금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사실상 재정적 파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채무불이행 상태에서 채권자들의 변제 독촉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_2. 해결방안_

회사가 법인을 설립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재정적 파탄에 이르는 것은 흔한 사례가 아니고 회사가 거래처를 상대로 공사대금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자료 준비와 소명이 필요하였습니다.

특히 회사가 채권자들의 변제 독촉이 심하였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사가 공사대금을 회수하지 못했던 핵심사유를 파악하고, 해당 사유를 소명할 수 있는 자료를 토대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속히 관할법원에 접수하였습니다.

또한 법원의 대표자심문기일 지정 이전에 의뢰인에게 법원 심문 절차에서 예상되는 질문과 증빙 자료 등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사전에 준비한 자료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답변서를 작성하여 대표자심문기일을 준비하였습니다.

_3. 사건결과_

법무법인 대세는 고객이 채권자들의 끊임없는 변제독촉에서 벗어나도록 신속히 법적 절차를 진행하였고, 무사히 대표자심문기일을 마치고 법원으로부터 파산산고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채무자 회사의 대표자는 회사의 재정적인 부담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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